나에게 있어 그와의 재회는
당시, 하나님의 선물이었고 내 평생 사랑의 완결체 였으며
마지막이자 영원한 할꺼 같았던 종착역이었다.
그 만남은 하나님이 주신 고통스럽고 모든 것을 무너지게
할 뻔 했던 훈련이었으며 다시는 되돌아 가지 못하는
중간역이며 감정만으로는 불완전하고 결코 완성되지 못하는
사랑의 실체도 알게했다.
하지만 신의 선물이고, 완결체이며 종착역이었던
순간은 거짓이 아니었음을..
Sunday, April 19, 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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